그렇지 않아도 마약에 총에 좋은 나라도 아닌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방이라 간거잖아요.
이제 오라해도 못가지요. 너무너무 무섭잖아요.
우리도 좋은 마음으로 호의를 베푼건데...
이렇게 내 몸을 구속하고 모욕하고 겁을 주는데 어떻게 가나요.
이제 못가요. 무서워서 못가요.
그래 니들나라 힘 세고 최고다. 이번에 확실히 알았어.
못가니까 우리좀 그냥 둬. 이제 아무리 좋은 조건을 제시해도 갈 사람이 없어.
그냥 우리나라에서 우리끼리 화목하게 지낼게.
이제 못가...너무너무 무서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