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시댁 한시간 거리, 친정 한시간 반 거리 떨어져서 사는데 행사날 뵙고요 (만나면 사이는 좋고 연락은 안해요)
그냥 저는 회사 다니고 아이는 공부하고 주말에도 바쁘고 아빠 하나 없다고 심리적 슬픔은 당연하지만 뭐가 크게 달라지진 않을거 같은데...
애가 이제 커서 그런가요? 한집안의 엄마가 없는거랑 아빠가 없는건 무게감이 다른거 같아요.
작성자: 음
작성일: 2025. 09. 08 20:30
지금도 시댁 한시간 거리, 친정 한시간 반 거리 떨어져서 사는데 행사날 뵙고요 (만나면 사이는 좋고 연락은 안해요)
그냥 저는 회사 다니고 아이는 공부하고 주말에도 바쁘고 아빠 하나 없다고 심리적 슬픔은 당연하지만 뭐가 크게 달라지진 않을거 같은데...
애가 이제 커서 그런가요? 한집안의 엄마가 없는거랑 아빠가 없는건 무게감이 다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