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면 친구와 여행을 갔어요.
친구가 2만원 정도의 물건을 망설이다가 가게 밖으로 나왔어요.
다른 곳 다니다가 다시 그 물건이 눈에 밟힌다며 또 들어갔다가 그냥 나오고 또 그런 식으로 4번이나 매장에 들어갔고
나중엔 직원들이 다른 데 쳐다보더군요.
게다가 친구가 영어를 못해서 제가 계속 말하는데 제가 직원들에게 미안한 거예요.
근데 그걸 중간에 못 막고 다 해준 후에
시간이 지나면서 기분이 점점 나빠지고
친구가 질리고 다시는 만나고싶지않게 돼요.
이런 경우에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