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병원 근무하며 느낀점

유튜브에 80년대 대학생들 인터뷰 보면 진짜 한사람의 

어른으로 보임 .  요즘이랑 너무 다르다 느끼는게

고등학생. 대학생도 병원 엄마가 따라옴

의사가 아이 보며 어디 아프니?

엄마가 대답함

의사: 여긴 어때? 

엄마가 아이에게 통역함 너 여기 여기 아팠잖아

그거 말해.  아이가 말할 기회를 안주고

엄마가 애기 데리고 소아과 온듯 행동함 

우리애 발에 피난다

내성 발톱 뽑았는데 내가 바빠서 병원 못따라가~

대학생 아이 데리고와서 애는 한마디도 안하고 가만있고 

계속 아이 머리 귀엽다 쓰다듬으며 말함 .

 

중년 아줌마들 남편이랑 같이 와도

당신 어디 아프다 했잖아 그거 말해

이사람이요~ 

남편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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