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요새 인테리어는 사무실에 가정집 차린 것처럼 보여요

깔끔을 추구해서 그런가 보네요.

뭔가 사람냄새가 나기보다는

사무실 느낌이 나요.

몰딩이 없어서 더 그런것 같고

직각직각에 화이트 혹은 베이지계열에 바닥마저 비슷한 재질의 느낌.

물론 가구들 가전들 파란 식물들이 들어오면서 사람냄새가 나겠지만

아무리 봐도 깔끔한 사무실에 가정집 차린 느낌이 강하네요

깔끔한 사무실 치고는 인테리어비가 정말 헉하게 비싸요.

아무리 봐도 네모네모 각진 공간에 화이트 페인트 칠해 놓은 예전 올드 드라마에 

나오는 사무실 같아요. 그 사무실에 철제 책상과 꼬불꼬불 전화기 ..

이 느낌이 나요

또 예전 드라마 보면 정신과 병실 보여줄때 병실이 직각직각에 하앴거든요.

거기에 하얀시트와 하얀 이불과 하얀 환자복..

이것도 연상되고요.

궁금한데 외국도 요새 한국처럼 화이트화이트에 직각직각에 무몰딩 이런가요???

지금 우리나라만 유행인가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