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친구가 유학간다는데 이상했던 내 마음

20년전 20대때 친한 친구. 많은 것이 비슷했고 절친. 대학 졸업하고 취준생때 매일 만나서 같이 공부했는데, 어느날 미국 유학 간다고. 미국 대학에서 합격증 받을때까지 저한테 함구. 친구가 둘이 스터디하자던 책과 원서들은 자기 유학 준비내용. 도와달라던 몇몇 일들은 자기 유학 준비. 미국 유학 갈 정도로 부자인줄도 몰랐음. 모든걸 공유했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배신당한 기분 드는거 이상한걸까요? 그 이후 뜨문뜨문 보다가 연락 끊겼고. 얼마전 TV 보다가 나와서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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