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대략적으로 보이는 2028 이후 입시…

현 고1 부터 인서울 주요 16개 대학 정시 선발 비율이 40%에서 30%로 줄어 듭니다. 그렇다면 수시 학종 인원은 더 늘어나겠죠. 

 

건국대 2028 전형안을 보니 수능 100%에서 수능 80%+학생부 정성 20% 확정이네요. 서울대는 40%. 다른 대학도 비슷하겠죠. 이렇게 되면 이과 문과 침공이나 정시를 위한 자퇴는 많이 줄겠네요.

 

대학마다 권장 과목들 나오는 걸 보면, 100% 정량 내신 교과는 어렵겠네요. 수시=학종으로 봐야 될 듯합니다.  무조건 정량화된 내신 따기 유리한 공부 안하는 학교보다는, 일정 수준 이상 되는 아이들이 모여, 학업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과목 개설이 되는 학교들이 결과가 좋을 듯 합니다. 

 

그렇다고 닥치고 외고, 특목고를 말하기에는 정시 인원이 여전히 30%+@ 수준이라, 일반고에서 공통+일반 과목은 정량적 숫자 잘 빼면서, 전공 계열(진로+융합)은 쳇gpt 활용 잘해서 채우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항상 수시는 시간이 문제이니, 아이들의 부족한 메타 능력은 부모가 도와주는게 맞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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