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체중이 많이 나가는 남편과 아들을 둔 50대 주부입니다
체격이 크니 땀도 많이 흘리겠죠?
그런데 저는 또 날이 갈수록 후각이 예민해져서 빨래한 후 냄새가 가시지 않으면 세탁을 한번 더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며칠전 워싱소다 글을 읽고 바로 주문후 토요일 남편 골프복과 제 옷 몇가지를 대야에 워싱소다만 넣고 30분쯤 담근 후 손으로 주물 주물하고 울코스로 3번정도 헹굼과 탈수했어요
그리고 널어둔후 어제 빨래를 정리하는데 깔끔해졌어요
우리 남편 체취가 옷에서 안나네요
어제는 아들셔츠와 건조해도 되는 빨래 몇가지와 워싱소다 플러스 세제를 넣고 건조까지 했는데 깔끔해요
왜 이제 알았을까 싶어요
저는 세제통에 베스킨라빈스 숟가락 1개 정도만 넣어봤습니다
알려주신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