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강미정이 쎄하다니

뮨파 소쌍이 멀지 않게 된 82군요

83학번 지난해 환갑지난 할미입니다만

87년 명동거리에서 민정당 패거리에게 한표 줄 일은 평생 없을 거고

조선일보 망하는거 보고 눈 감겠다 결심한 사람입니다.

지금까지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렇고 국힘 쪽에 표 줄일은 없다는 뜻이겠죠

노사모로 명계남 명의 계좌에 회비 자동이체 해 놓았던 사람이고요

 

노통 존경하고 지지했지만 대북송금 특검, 대연정 이후 비판적 지지로 돌아섰죠

하지만 노대통령 탄핵 가결 소식을 명동 어느 식당에서 점심먹다 듣고 숟가락을 놓았던 기억도 있죠

죽음은 말할 것도 없고 아직도 마음 아픕니다. 

 

이런 구구절절은 이렇더라도

 

문프 조국 최강욱 김어준 지지 하지 않고  

문프는 밝혀야 할 것이 있을 것 같고

조국은 정무감각 없고 그저 이쪽에 서 있는 한동훈 정도

최강욱 갖잖고 조국당으로 가면 좋겠고

김어준은 이미 권력이니 이쪽의 조중동이 될 야망 - 걸러 들어야 하고 미디어에 대한 비판적 시각이 적용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재명 대통령 절대  지지해 왔고 지지할 것이지만 내 생각과 다를 부분도 있을 거고

비판할 내용 있으면 애정 가지고 비판할 겁니다.

 

문 조 최 김 비판하면 검찰개혁 반대하는 거

조국 비판하면 피해자들도 쎄한 거

 

이거 뭐죠

 

세상 기괴한 뮨파

 

조국당이 이준석당과 뭐가 다른지 

 

그 위대한 문프와 조국 민정수석 최강욱 민정비서관은 신동욱과 더불어 그 높은 지지율 가지고 무슨 개혁을 한 건지

 

윤석열 정권 탄생에 대해 문프와 조국이 절절하게 사과한 적이 있는지

 

왜 문프는 이 시점에 이재명 대통령에게 조국 사면이라는 정치적 부담을 요구했는지

 

 

조국과 그 가족에 빚을 져요????

 

조국 차 닦는 시녀들 조민 화장품 찬양하는 시녀들 에휴

 

과도하게 당한 건 있어도 조국과 그 가족이 양심수는 아니죠

 

과하게 당한 거 그걸 따져야지 어디서 양심수 행세

 

문프와 전해철 이낙연이 이재명 경기도지사 시절부터 그에게 해온 패악질은????? 

 

자 문조최김에 비판적이라 해서 현재 개혁에 반대한다는 뜻이 아니랍니다.

 

현재 개혁을 열렬히 지지하고 상설특검, 내란재판부 적극 찬성하고 이루어지길 기원하면서

 

문조최김에 반대하는 사람도 있다는 아니 많다는 뜻입니다.

 

최소한 피해자 가해자는 구분합시다

 

되도 않는 조국을 응원한답시고 피해자가 쎄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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