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문화센터 갔다가 수업 한 번 하고 취소했어요

수강생도 얼마 없는데 수업 자체는 재밌는데 한 여자분이 70대로 보이는데 느낌이..전업주부는 아니었던거 같고 퇴직한 교사, 교수, 공무원 느낌인데 그 특유의 카랑카랑 연설하고 가르치는 말투. 한 마디 한 마디 너무너무 싫어 그만뒀네요 ㅠ

수강생끼리 팀을 만들어 하는 거라 피할 길도 없고 목소리를 안들을 수가 없었어요.

휴...제가 문제겠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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