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52세 거울 볼때마다 못생김

20대땐 꽤 칭찬도 많이 들었는데 돌아보니 

젊음과 통통함이 준 싱그러움인듯

아이낳고 스트레스에 쩔면서 

칙칙한 오이지로 재탄생 한것 같아요

일단 피부 안좋은게 큰 것 같긴 한데

주름보다는 윤기가 없고요

키 평균이상에 몸짱이란 소문있는 태능인이라

몸,자세의 문제는 아니고요

메이크업이 1시간 지나면 다크닝돠 함께 무너져내리고

말라보이는 편인데

풀메했는데도

사람들이 어디 아프냐 안색 안좋다 막 인사해요 ㅠㅠ

 

내가 봐도 이젠 뭐. . 예쁘단 느낌 갖기 어렵군요 

젊음이 이렇게 짧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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