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18살 우리 할매냥이

곤히 자는데 귀속이 더러워졌길래 화장솜으로 싹싹 닦아주는데도 안깨고 세상 모르고 자네요

반대쪽 닦다보니 깨긴했는데 얼마나 정신없이 자던지ㅎㅎ

늙는다는건 참 그렇네요

괜히 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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