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회사동기가 맨날 아들 잘생겼다고자랑해서

내애라서 하는말이 아니고 잘생겼다고 너무 자랑해서

그냥 들어주고 좋겠다 해줘요

저는 딩크라 우리애도 잘생겼다 이럴것도 아니라서요

 

근데 자랑이몇년째  정말 넘 심해서 

잘안보는 카톡 플필 함 눌러봤는데

올해 초등졸업사진보니까

동네 돌아댕기는 흔한 애들 보다 못하던데

역시 울엄마아빠가 맨날 티비보면서도

연예인 나와도 쟤가 뭐가 예쁘냐 우리딸이 제일 예쁘다 하는게 생각나서

그간 자랑듣느라 귀딱지 앉은것도 그러려니 하게되네요

그치만 애 자랑은 가족끼리만 하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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