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자꾸 저 이용하려는 지인

부자 지인인데

그렇게 성공했으면 머리 굴리기 피곤하지도 않은지

저같은 사람한테도 수시로 뭐 빼먹을 거 없는지

자기 어디 가는데 자비로 같이 가서 병풍 노릇해줄 수 없는지 정말 수시로 물어보네요

처음에는 쟤가 나한테 얻을게 뭐 있어?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고요 

 

차단까진 안 하려 했는데 정말 끈질기게 물어봐요 이러니 성공했나 보다 부럽다로 끝을 맺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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