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로
사람 복작거리는 식당에서 밥먹으면서 얘기를 하게 되었는데,
나빼고 다른 사람들은 다 알아듣고 대화를 하는데,
제 귀에는 무슨말인지 하나도 안들리더라구요.
식탁에 바짝 가까이 앉아도 그러더라구요.
시끄럽다는 느낌만 있고.
멍하니 있다가 뭔가 중요한 얘기다 싶으면
뭐라구?하고 다시 물어서 듣고.
근데 다른 사람들은 다 알아들어요.
이건 무슨일일까요?
그렇다고 둔하지도 않고
예민하고, 캐치잘하는 성향이예요.
이런 분도 계실까요?
작성자: ..
작성일: 2025. 09. 03 21:18
제목대로
사람 복작거리는 식당에서 밥먹으면서 얘기를 하게 되었는데,
나빼고 다른 사람들은 다 알아듣고 대화를 하는데,
제 귀에는 무슨말인지 하나도 안들리더라구요.
식탁에 바짝 가까이 앉아도 그러더라구요.
시끄럽다는 느낌만 있고.
멍하니 있다가 뭔가 중요한 얘기다 싶으면
뭐라구?하고 다시 물어서 듣고.
근데 다른 사람들은 다 알아들어요.
이건 무슨일일까요?
그렇다고 둔하지도 않고
예민하고, 캐치잘하는 성향이예요.
이런 분도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