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허리디스크 환자입니다

너무 허리가 아파서(69세) 임산부 보면 곧바로

일어날생각으로 막 앉으려하는데 뒤따라

임산부가 탔나봐요

그래서 앉지도않고 웃으면서 아휴아휴 얼른

앉으라하면서 귀하게 대접했어요

그랬더니 인상을 쓰면서 신경질적으로

앉더라고요 당연히

내자리인데 내가 인사할이유 없다 식

인가봐요 그래도 엄마같은 사람인데  이해하고

미소정도 보였으면 좋을텐데 좀 그렇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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