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살이중인데 여기에서 주변에 아는 한국분이 한국을 한 일주일쯤 다녀왔다고 들었어요. 근데 마트에서 마주쳤는데 인상이 무서워졌어요.
인상 팍 쓴 그런 얼굴이 됐더라고요. 3주 전에 봤을 때만 해도 안 그랬는데 눈썹이 옛날 그림에 절 지키는 인물? 수문장?처럼 절 입구 문에 그려진 그런 무서운 그림처럼 눈썹도 치켜 올라가 있고 그래요. 분명 웃으면서 말씀하시는데 이런 경우도 있나요? 제가 잘못 봤나 싶기도 하고요.
작성자: OO
작성일: 2025. 09. 03 15:20
해외살이중인데 여기에서 주변에 아는 한국분이 한국을 한 일주일쯤 다녀왔다고 들었어요. 근데 마트에서 마주쳤는데 인상이 무서워졌어요.
인상 팍 쓴 그런 얼굴이 됐더라고요. 3주 전에 봤을 때만 해도 안 그랬는데 눈썹이 옛날 그림에 절 지키는 인물? 수문장?처럼 절 입구 문에 그려진 그런 무서운 그림처럼 눈썹도 치켜 올라가 있고 그래요. 분명 웃으면서 말씀하시는데 이런 경우도 있나요? 제가 잘못 봤나 싶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