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6년만에 혼여인데 내내 비라고
질문글 올렸는데
날씨 끝내주고요
바다 미지근하고요
설마 바다는 안들어갈거라고
수영복 안챙겨온게 후회막심이네요
지금은 올레길 걷다가 벤치그늘에 누워 있어요
죽을거같아요
ㅋㅋ
그런데 마음은 살거같네요
작성자: ㅡㅡㅡ
작성일: 2025. 09. 03 12:04
엊그제 6년만에 혼여인데 내내 비라고
질문글 올렸는데
날씨 끝내주고요
바다 미지근하고요
설마 바다는 안들어갈거라고
수영복 안챙겨온게 후회막심이네요
지금은 올레길 걷다가 벤치그늘에 누워 있어요
죽을거같아요
ㅋㅋ
그런데 마음은 살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