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87세시고 서울에 8악정도 하는 빌라 한채 소유하고 계세요
남동생은 결혼했고 제가 엄마랑 둘이 사는데 이번에
경기도로 발령이 나서 출퇴근이 힘들게 되어 엄마랑 같이 혹은 저 혼자라도 방을 얻어나가갸 할것 같아요
엄마는 지금 사는 집을 팔아(노후된 빌라) 남동생과
저에게 나눠 증여하고 저더러 그 돈으로 경기도에
아파트를 사서 함께 이동하자고 하시는데요
주변에선 왜 서울집을 파냐고 빌라라도 서울이 낫다고 하고 엄마는 상속과 증여 중 세금 덜 내는 쪽으로 선택하고 싶어해요
발령 한번 나면 10년 이상 근무해야 해서
이번에 어떤 결정이든 내려야 할것 같은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