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손아랫 시누.. 싸운 이후 5년만에 만나네요

저한테 평생 잊기힘든 모욕적인말 해서 볼일없다 생각한 시누인데요. 시부모님께서 다같이 밥좀먹자 부르셔서 이렇게 만나게 되네요. 

성격도 안맞고 속 좁은 저는 시누와 여전히 잘 지낼 생각은 없지만 남편을 봐서라도 참석하려고 해요. 

포커페이스 잘 못해서 분위기 쎄하면 안되니까 혹시 꿀팁 주실분 계실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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