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우리둘째는 왜이리.사는게 힘들어 보이는지

안스러워요ㅡ.

작년 수시 정시 다 떨어지고 재수해요.

오늘 연락이왔는데 그놈의 내성발톱..

 수시로 생겨서 퉁퉁 곪고 아파해요..

얘는 공부도 오빠에 비해 훨씬  부족해서

학군지에서 그나마  하긴햇어도 잘 안올라요.. 키도 작고

 한번은 자긴 악조건은 다 갖고 태어난거 같다해요.. ㅠㅠ

 제자식이라

정말 사랑스럽고 귀여워요 애는.. 제자식이니 고숨도치 사랑이겟지요.

성격은

 긍정적이고 열등감도 없고 친구관계도 좋아요..

넉두리해보았어요..안스러워서..발까지 속을썩여서요.. 1시간 거리로 매일 학원다녀도 불평도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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