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일이라 잊고 있었는데..
나경원 남편 김재호가 나꼼수 기소청탁했는데
그걸 폭로했던 이가 박은정임.
그래서 박은정에게 "초선은 가만히 앉아있어! 모르면 가만있어!"
막말을 했나보네요. 밑에는 12년 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120309119000004
' 기소청탁 논란' 김재호 판사 15일 소환(종합)
이른바 기소청탁을 받았다는 박은정 검사가 최근 경찰에 제출한 진술서가 공개됐습니다. 진술서에는 서울서부지검에 근무하던 2006년 초 당시 한나라당 나경원 의원이 누리꾼을 고소한 사건을 배당받았는데, 며칠 뒤 남편인 서부지법 김재호 판사로부터 이런 내용의 전화를 받았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나 의원이 고소한 사건이 있는데 노사모 회원인 것 같다. 말도 안되는 허위사실로 인터넷에 글을 올려서 도저히 참을 수가 없다. 사건을 빨리 기소해달라. 기소만 해주면 내가 여기서..." 진술서에는 자신이 출산 휴가를 가게 되자 후임 검사에게 김 판사의 부탁을 메모로 남겼고, 김 판사에게도 이런 사실을 전달했다는 내용도 적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