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남편. 집밥을 한번도 안먹었어요. 반찬 해두고 간거 한달동안 냉장고에 그대로 있고. 매끼 다 외식했대요. 제가 없어도 잘 먹고 잘 살았대요. 저는 왜 그동안 집밥에 목메어 살았던걸까요. 허무합니다.
작성자: 쇼크
작성일: 2025. 09. 02 13:09
아들과 남편. 집밥을 한번도 안먹었어요. 반찬 해두고 간거 한달동안 냉장고에 그대로 있고. 매끼 다 외식했대요. 제가 없어도 잘 먹고 잘 살았대요. 저는 왜 그동안 집밥에 목메어 살았던걸까요. 허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