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십대후반에 서로 미혼인상태로 결혼을 햇어요.
남편은 자영업자고 지금은 너무 힘든 상태 입니다.
저는 최저시급 월급자 이고요.
시누이가 다섯인데 그중 둘째 시누이가 64세인데
식품관에서 힘들게 일하고 사세요.
그시조카중. 성년인데 정신이 이상한 조카가 있어요.
이년전인가 병원에 입원하는데. 남편이 천만원을
주고 병원비 햇어요.
저는 이번 한번만 주라고 햇구요.
헌데요번에도 저몰래 또 준거 같 더라구요.
형제가 여섯이나 있는데도.
자기 혼자서.
저는 너무나 화가 납니다.
금년 여름 에어컨도 안키고 살았어요.
돈이 없어서. 남편 재정상황을 정확히 모릅니다.
다만 돈이 없는걸로 알아요.
남편 어찌할까요?
저는. 갱년기라 운동하고 살고 싶어도 시간이 없어서 못하고 살아요.
저를 조금이라도 생각하는 걸까요?
화가 나서 참을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