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통에 부모잃은 소녀와 한국전쟁 참전한 미군 병사의 러브스토리
스무살과 스물넷
앳된 아기엄마는 너무 청순하고 사랑스럽고
든든한 신랑은 너무 멋지고 믿음직스러워요
손녀가 올렸다는 저 흑백의 사진들이 그 어떤 웹소설보다 로맨틱하네요 ㅋ
하 어쩜 좋아
면도하는 사진 낭만 치사량 ㅋㅋ
미국에서 행복하게 살다 2004년에 두 분 모두 세상을 뜨셨다고 합니다
그런 말이 생각나네요
전쟁 중에도 사람들은 만나고, 또 사랑하고 ...
https://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2509010108461148&select=&query=&subselect=&subquery=&user=&site=&reply=&source=&pos=&sig=h4aXHl2ggh6RKfX2hej9Rg-Yjhl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