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남편은 퇴근할 때 몇시 퇴근한다고
문자를 매번 남겨요.
밥차려라 의미에요.
거의 맞춰 밥차렸지만, 어쩌다 저도 딴 거하다
못차렸는데,
집에 와서 밥상부터 뭐 있나 쳐다보더니,
10여분 뒤에,
제가 야채씻고, 반찬 차리느라
남편보고 고기 좀 구워달라했더니
오만상을 쓰더니 뭔가 툴툴거리는게 보여요.
딱 맞춰 밥상 안차리고,
고기 좀 구워 달라는게 잘못이에요?
뭐라 말해야 할까요?
작성자: 오늘
작성일: 2025. 09. 01 20:08
우리집 남편은 퇴근할 때 몇시 퇴근한다고
문자를 매번 남겨요.
밥차려라 의미에요.
거의 맞춰 밥차렸지만, 어쩌다 저도 딴 거하다
못차렸는데,
집에 와서 밥상부터 뭐 있나 쳐다보더니,
10여분 뒤에,
제가 야채씻고, 반찬 차리느라
남편보고 고기 좀 구워달라했더니
오만상을 쓰더니 뭔가 툴툴거리는게 보여요.
딱 맞춰 밥상 안차리고,
고기 좀 구워 달라는게 잘못이에요?
뭐라 말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