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솔직히 말해봅시다...재혼하신 분들 !!!

재혼하신분들..

남편의 전배우자가 신경 안쓰이시는지요?

 

물론 싫어서 이혼해서 현재의 나와 살고있는 거겠지만,

결혼생활이라는것이 뭐 계속 싫기만 했겠습니까
간혹 좋았던것도 기억나고 전처가 나보다 나은부분도 있을꺼고

말은 안하지만 비교당할꺼 같은 기분이랄까....

 

현재 별문제 없이 잘살고는 있는데

자격지심일수도 있지만, 간혹 그런생각을 떨쳐버릴수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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