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은 어느정도 이상 모았고 20년 가까이 일한 맞벌이 주부입니다.
노후대비는 연금 있구. 아이 둘 물려줄 돈도 조금 있어요.
요즘들어 늙는게 싫어서 많이 꾸미고 다닙니다.
꾸미는데 돈을 정말 많이 써요.
지난달 옷사는데만 300을 썼는데도 부족했는지
이번달에 또 옷사는데 100을 썼네요.
저 무슨 병일까요?
아님 어느정도 모았으면 이렇게 그냥 살아도 될까요?
작성자: ㅎ
작성일: 2025. 09. 01 16:32
자산은 어느정도 이상 모았고 20년 가까이 일한 맞벌이 주부입니다.
노후대비는 연금 있구. 아이 둘 물려줄 돈도 조금 있어요.
요즘들어 늙는게 싫어서 많이 꾸미고 다닙니다.
꾸미는데 돈을 정말 많이 써요.
지난달 옷사는데만 300을 썼는데도 부족했는지
이번달에 또 옷사는데 100을 썼네요.
저 무슨 병일까요?
아님 어느정도 모았으면 이렇게 그냥 살아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