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모태신앙인분이 계신대요

본인 모태신앙을 자랑스러워하세요

반면 저는 무교로 종교가 왜 필요한지  ᆢ

이런 주의거든요

그 모태신앙분이랑 제가 30대때부터 20여년 

알고 지내는데요

점점 거리감들고 이상하네요 

아주 꽉막힌 사람을 보는듯해요

다른나라 사람같구요 

젊어서는 그정도라고 생각못했는데

이제 그만봐야 하는지 

너무 답답해요 

차림새도 딱 목사님옆에서 같이 다니는

여자분 처럼 느껴지네요

본인이 왜 코로나걸렸는지 이상하다고

생각하는분입니다 

코로나는 그냥 전영병이라 누구나 걸린다 해줘도

자긴 안걸린대요 기도 열심히 해서요

20년 아는분인데 ᆢ좀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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