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너무 사치스럽나요

경단녀 계약만료로 1년 꽉채워

일하고 오늘부터 잠시 쉬어요.

 

아이들도 학교 보내고, 

마라탕 주문해놓고, 

넷플릭스로 제로데이 보고 있는데

이래도 되나 싶네요..

좋긴 한데 내 팔자에 이런 사치스럽고

호강하는 날도 있다니..

그래서 불안, 안절부절 못하고

82 들어와 글 남깁니다.

 

최소 2주는 좀 이래 놀다 다시 일 찾아볼까봐요.

그래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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