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단녀 계약만료로 1년 꽉채워
일하고 오늘부터 잠시 쉬어요.
아이들도 학교 보내고,
마라탕 주문해놓고,
넷플릭스로 제로데이 보고 있는데
이래도 되나 싶네요..
좋긴 한데 내 팔자에 이런 사치스럽고
호강하는 날도 있다니..
그래서 불안, 안절부절 못하고
82 들어와 글 남깁니다.
최소 2주는 좀 이래 놀다 다시 일 찾아볼까봐요.
그래도 되겠죠?
작성자: 이러고 있다
작성일: 2025. 09. 01 13:13
경단녀 계약만료로 1년 꽉채워
일하고 오늘부터 잠시 쉬어요.
아이들도 학교 보내고,
마라탕 주문해놓고,
넷플릭스로 제로데이 보고 있는데
이래도 되나 싶네요..
좋긴 한데 내 팔자에 이런 사치스럽고
호강하는 날도 있다니..
그래서 불안, 안절부절 못하고
82 들어와 글 남깁니다.
최소 2주는 좀 이래 놀다 다시 일 찾아볼까봐요.
그래도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