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네

원글님 쓰신 이 부분 진짜 잘 쓰셨네요.

가기싫은 내 불편한마음과 매일 사투를ㅠㅠ.

인생이 그렇나봐요.

요즘 그냥 다 심드렁해요.

우리 같이 힘내요.

 

부모님의 흔들리는 눈동자와 불안한 마음과 제게 더욱 의지하고 싶은 욕심 같은 걸 보면서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부모님을 온전히 모실 수 없는 제 무능력이 원망스럽기도 하고, 마음이 무겁고 불편합니다. 벌써 다음주 친정 방문할 생각을 하면 가슴이 답답해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