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만한 사람은 예외없이 남탓만 하는것 같아요
당장의 문제의 본질에서 벗어난 다른걸 끌어와 남탓을 하더군요
가까운 가족이 저러면 정말 고통스럽구요 ㅠ
왜 자기자신을 돌아보지 않을까요?
왜 상대방 입장을 헤아려보지 않을까요?
스스로 바뀔 생각은 전혀 안하고 상대의 흠결만 비판하니까
인간관계가 어렵게 되는 원인이 되네요
본인은 마음이 얼마나 힘들까 늘 안스럽고 돕고 싶지만
아무리 좋게 충고를 해줘도 안받아들이니 어렵네요
희망의 변화와 좋은 일들은 자기자신으로부터 시작될테고
자신의 모순을 스스로 깨달아야 좋은 변화가 올텐데
그게 참 쉽지 않은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ㅠ
나이가 좀 더 먹으며 경험치가 쌓이면
현실적으로 좀 더 합리적인 생각을 할수 있을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