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친구랑 가정식백반집을 갔었는데
반찬으로 나온 계란탕이 너어무 맛있더라구요.
예전 호프집에서 팔던 계란탕느낌?
누가 봐도 조미료 훅 들어간 국물인데
입에 짝짝 붙는 게 부드럽기까지ㅎㅎ
생각나서 오늘 멸치육수에 계란 풀고 소심하게 맛소금으로 간 해서 먹었는데 흠...
친구는 분유맛 나지 않냐며 치킨스톡 얘기 하던데
비법이 뭘까요?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5. 08. 31 22:59
얼마전 친구랑 가정식백반집을 갔었는데
반찬으로 나온 계란탕이 너어무 맛있더라구요.
예전 호프집에서 팔던 계란탕느낌?
누가 봐도 조미료 훅 들어간 국물인데
입에 짝짝 붙는 게 부드럽기까지ㅎㅎ
생각나서 오늘 멸치육수에 계란 풀고 소심하게 맛소금으로 간 해서 먹었는데 흠...
친구는 분유맛 나지 않냐며 치킨스톡 얘기 하던데
비법이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