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답례품으로 받은 히말라야 소금이 꽤 됩니다.
수건이랑 히말라야소금이랑 세트로 만든게 유행인지 몇년 지나고 보니 너무 많아요.
그런데 어떤 요리에 써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고기에 찍어 먹으면 돌가루 씹는 느낌이 나서 점점 더 손이 가지 않아요.
국에 넣어보면 맑은 국의 겨우에 바닥에 붉은 기가 좀 가라앉아 있는 것도 걱정되고요.
다른 분들은 히말라야 소금을 어떻게 소진하세요?
작성자: gma
작성일: 2025. 08. 31 09:30
이런 저런 답례품으로 받은 히말라야 소금이 꽤 됩니다.
수건이랑 히말라야소금이랑 세트로 만든게 유행인지 몇년 지나고 보니 너무 많아요.
그런데 어떤 요리에 써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고기에 찍어 먹으면 돌가루 씹는 느낌이 나서 점점 더 손이 가지 않아요.
국에 넣어보면 맑은 국의 겨우에 바닥에 붉은 기가 좀 가라앉아 있는 것도 걱정되고요.
다른 분들은 히말라야 소금을 어떻게 소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