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한여름 주말 밤에 시원하게 맥주 드신다는 분들요

그러면서 뭐 이런게 행복이다...
이런글 볼때마다 부러운게요.
제가 술 맛을 몰라요.
우리 젊었을때는 술을 강권하는 분위기가 있었잖아요?
저도 대학때부터 그렇게 많이 시도해봤는데 술이 안맞아요.
두통만 오고 맛이 없어요.
그래서 그 기분을 경험해보고 싶은데 방법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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