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요샌 77년생도 가차 없이 쫓아내네요

S사를 다니다가 퇴직하고 지금은 작은 회사에 다니면서

노후를 위해 여러 사업(?)을 하는 블로거가 있습니다.

 

이분이 예전에 파리바게트도 운영했었고

메가커피, 편의점 투자도 검토했었고

미국 배당주 투자도 하고 있고

송파쪽에서 고시원 운영하면서 겪는 에피소드도 재밌고...

 

암튼 은퇴를 앞두고 여러 고민을 하고 있는 저에게 

여러 가지 인사이트를 주는 블로거인데요,

이번에 L사를 다니다 권고사직을 당한 동기 에피소드는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네요.

 

청춘을 바친 회사라도 언젠가는 떠나야 할 때가 옵니다만,

요샌 77년생들도 이렇게 하루아침에 나가란 소릴 듣네요.

조직은 참 냉정합니다.

준비가 되어 있어야 당당히 떠날 수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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