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비가 무섭게 와요.

경기광주예요.

비가 정말 무섭게 쏟아지고있어요.

방금 안전문자로 호우경보가 내려졌네요

 

밤늦게 들어온 아들이 비예보를 보고 미리

베란다창문을 모두 닫고 잤더라구요.

근데 새벽에 빗소리가 심해서 깼는데

남편이 덥다고 베란다 창문을 다 열어놔서 

빗물이 안쪽으로 다 들이쳤어요.ㅜㅜ

폭우가 쏟아지는걸 보고도 공기가 답답하다고 활짝 열어놨다고 하는데 순간 화가...

바로 코골고 자는데 넘 얄미워요.

비 얘기하다가 남편 흉보는걸로 마무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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