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예요.
비가 정말 무섭게 쏟아지고있어요.
방금 안전문자로 호우경보가 내려졌네요
밤늦게 들어온 아들이 비예보를 보고 미리
베란다창문을 모두 닫고 잤더라구요.
근데 새벽에 빗소리가 심해서 깼는데
남편이 덥다고 베란다 창문을 다 열어놔서
빗물이 안쪽으로 다 들이쳤어요.ㅜㅜ
폭우가 쏟아지는걸 보고도 공기가 답답하다고 활짝 열어놨다고 하는데 순간 화가...
바로 코골고 자는데 넘 얄미워요.
비 얘기하다가 남편 흉보는걸로 마무리하네요
작성자: ....
작성일: 2025. 08. 30 07:49
경기광주예요.
비가 정말 무섭게 쏟아지고있어요.
방금 안전문자로 호우경보가 내려졌네요
밤늦게 들어온 아들이 비예보를 보고 미리
베란다창문을 모두 닫고 잤더라구요.
근데 새벽에 빗소리가 심해서 깼는데
남편이 덥다고 베란다 창문을 다 열어놔서
빗물이 안쪽으로 다 들이쳤어요.ㅜㅜ
폭우가 쏟아지는걸 보고도 공기가 답답하다고 활짝 열어놨다고 하는데 순간 화가...
바로 코골고 자는데 넘 얄미워요.
비 얘기하다가 남편 흉보는걸로 마무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