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극우 시모 보니까

 

몸도 못 가눌 정도로 인생 다 살았어도

입은 살아서 정치 얘기 좋아함

그 세대는 못 고쳐요

 

자기 사는 집 주소 아파트 이름도 못 외워서

종이에 써서 뚜껑달린 핸드폰에 넣고 다니는

시모 여동생이랑 둘이 아주 정치 참견

박정희 찬양에 죽이 잘 맞음 

 

극우할머니들의 실상이 이래요

자기집 주소 모름

더하기 빼기도 잘 못함 

 

먹고 자고 드라마 보고 트롯듣고

의식의 흐름으로 하루 하루 사는 분들임 

그냥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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