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혁명을 필두로 인류는 평등을 지향해왔어요.
노예제를 없앴고,
노동 운동을 했고,
남성 보통 선거를 거쳐 여성 보통 선거 운동으로 투표권도 평등해졌죠.
20세기에는 사회 보장 제도가 발전됐고
탈식민지화도 이뤄졌어요.
아직 불평등이 남아 있기는 해도
평등으로 나아가는 움직임은 계속되고 있어요.
민주 의식도 높아지고,
기본재에 대한 평등한 접근과, 사회, 문화, 정치, 시민, 경제에 대한 참여와 존엄성에 대한 욕구가 커지고 있어요.
이건 장기적인 추동력이고
경제적 차원의 불평등도 앞으로 낮아질 거에요.
기득권에서 쉽게 내주려 하지 않겠지만
인류는 정치적 투쟁과 사회 운동으로 계속 싸워 평등을 이뤄나갈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