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고, 아직 생리중.
신체적으로는 잠이 조금 얕아졌고
몸이 조금 뜨거워졌고,
방광기능이 조금 약화되었고 정도.
운동 꾸준히 해서 지방없고 근육 많고요.
그런데,
최근 감정이 가라앉거나,
갑자기 작은 일에 화가 벌컥 나거나
이 두 증상이 있어요.
유방암이 가족력이라서 홀몬 치료 이런건 힘들것 같고요.
화내고 나면 또 기분이 다시 더 가라앉아요.
ㅠ.ㅠ
저만 이런가요(아니란 얘기 듣고 싶다)
우울증 약 처방이라도 받아야 하나..
작성자: ㅁㅁㅁ
작성일: 2025. 08. 29 13:19
52세고, 아직 생리중.
신체적으로는 잠이 조금 얕아졌고
몸이 조금 뜨거워졌고,
방광기능이 조금 약화되었고 정도.
운동 꾸준히 해서 지방없고 근육 많고요.
그런데,
최근 감정이 가라앉거나,
갑자기 작은 일에 화가 벌컥 나거나
이 두 증상이 있어요.
유방암이 가족력이라서 홀몬 치료 이런건 힘들것 같고요.
화내고 나면 또 기분이 다시 더 가라앉아요.
ㅠ.ㅠ
저만 이런가요(아니란 얘기 듣고 싶다)
우울증 약 처방이라도 받아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