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에 어머니 갑자기 뇌경색발병하여 요양병원입원과정에서 가족하고 의절하고 살고있었데 얼마전에 어머니 생일모임에 처음으로 나가 얼굴보게됐는지 의절한 형제 저희 부부 쳐다도보지않고 인사도 안받더라구요
지금 3년내내왕래없어서 너무 편하고 좋았는데 얼마전에 얼굴보고와서부터 화병에 매일 불면에시달리고있는데
이걸 꺼내 문제화시키고 오해풀고 특히 저희부부 억울함 누명을 벗을까요,이대로살까요
솔직히이평화가좋은데
나머지 형제들도 우리가 오해혹은사과하지않아 저희부부에대한시선이 안좋게 형성되어있어요.
이게길어지니까 고착화되어 다른형제들도 저희와 왕래가 다 끊어지고
친한형제끼리 여행도다니고 깨가쏟아지나보더라구요
문제화 싸움이죠
싸움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