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27정숙은 첨부터 영수였을지도 몰라요

여우 여우 상여우 

딸은 저렇게 헤프게 키우지말아야겠구나

다짐하게 만드는 캐릭터였어요

헤헤 착하고 순한척 눈웃음치고 스킨쉽하고

남출들 플러팅, 차라리 24옥순은 순진하다 싶었어요. 남출들 다 자기한테 넘어오는데 젤 안넘어오는 상철 영수 킵해뒀다가 상철옥순정숙 3자 데이트때 똥씹은 표정하더니 상철은 단념.

영수는 정숙마음에 첨부터 있었는데 영수가 상철보다 더 여지가 안보이니 자기도 내내 관심없는척 하다가 슈데권으로 영수 애간장 태우더니 영수가 직진하니 갑자기 영수앞에선 설렌다고... 영수가 자기꺼 됐다싶으니 기세등등 영철이 자기 뒷담화했다고 까고다니고... 쟤 학폭 가해자였다면서요 담배도 피고. 목소리가 허스키하다 했더니. 

같은지역끼리 제일 잘어울리던데 지 눈은 서울? 

진짜 역대급 상여우 구경 잘했네요. 아들 있으신 분들 이런 여자만 피하면된다고 가르치시면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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