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둘이 좀 늦어서 남편과 저 먹고싶은것도 마음껏 못먹고 사고싶은것도 마음껏 못사고. 그렇다고 투자할 여력이나 요령이 있지도 않은사람들이라. 고만고만하게,살면서 노후걱정이나 가끔하고 살았는데 오늘 국민비서인가 하는곳에서 예상액이 왔길래 평소 보지도 않는데 오늘 시간남아 보는데 저 150. 남편 190나오네요. 현재기준
저 50. 남편 53
아직 멀은일이지만 괜히 그 숫자보는데 마음이 찡하네요. 우리 둘다 고생하며 살았구나싶은것이.
작성자: 짠
작성일: 2025. 08. 28 15:29
아이둘이 좀 늦어서 남편과 저 먹고싶은것도 마음껏 못먹고 사고싶은것도 마음껏 못사고. 그렇다고 투자할 여력이나 요령이 있지도 않은사람들이라. 고만고만하게,살면서 노후걱정이나 가끔하고 살았는데 오늘 국민비서인가 하는곳에서 예상액이 왔길래 평소 보지도 않는데 오늘 시간남아 보는데 저 150. 남편 190나오네요. 현재기준
저 50. 남편 53
아직 멀은일이지만 괜히 그 숫자보는데 마음이 찡하네요. 우리 둘다 고생하며 살았구나싶은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