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동네엄마 손절깨톡차단하면

인연은 오래됐는데요

항상 어릴적 나 잘살았어 하는

생각으로만 가득차서

현실에 늘 불만족해요

남편 외벌이고

나가서 돈한푼 벌어본적 없으면서

감사한줄 모르고

늘 남편험담에 불만가득

 

저도 생계형 맞벌이로 직장서 고군분투하는데

능력있어 좋겠다며 

또 자기신세한탄시작

같은 레파토리 이젠 다 들려요

 

자~~~꾸 만나자만나자 연락오는데

10번은 피한듯요

나라면 포기할듯도한데

 

제가 인프피라 대놓고 말하거나

굳이 그러고싶진않고

카톡 차단하려는데

그 지인도 엄청 배신감 느낄까요

손절에 이유를 설명해야지는 않ㅈ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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