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시댁과 절연했다는분은 남편이 맞춰주나요?

시부모님 시누 시동생 기타 시댁 친척 친지분들 등등 

경조사도 많고 갈일도 많은데 

시댁과 절연 연락도 안하고 일절 안간다는분들은 

어떻게 그게 가능한지 궁금해서요 

경조사에 남편혼자 가면 모든 사람들이 왜혼자왔냐고 물어볼거고 계속 그러다보면 부부사이 안좋아 시댁 절연하고 며느리 안온다 온동네소문 날거고 

그러면 남편이 괜찮다 혼자 간다 하던 사람도 

사람들 입방아 등쌀에 시달려서 짜증나고 분노 치솟던데요 사람들한테 두고두고 시달리고 시부모님 형제 자매에게 시달려도 다 감싸주고 덮어주고 시댁에 일절 걸음 안해도된다 할만큼 오직 사랑의 힘인가요? 

그리고 친정 부모님도 그래잘했다 가지마라 하시던가요? 

이래저래 납득시키고 양해구할 사람들이 너무 많고 

제일 관건은 남편이 사랑하니 이해한다 하다가도 

그래도 절연하고 평생 안간다면 서운해해요 

아무리 시댁이 잘못했고 며느리가 일방적 피해자라하더라도 시댁 장례식 같은거는 며느리가 그래도 가야지 가족된도리 사람도리다 하는글도 많고 다떠나서 장례 경조사는 참석을해줘야 마땅한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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