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은 인간관계를 거의 끊고, 본인 앞으로 살아갈 일만 생각한다고 했잖아요?
정말이지,
가까이 친구들이 살아도
안만나게 되네요.
뭔가 피곤하고, 지치고, 하루 종일 자랑에 , 시기 질투 심하고,
어우 지쳐요. 진짜
이제 결혼해서 살다보니,
남편연봉, 시댁재력 ,해외여행 , 자식공부, 자식학원 등등
이런 얘기들로 하루 종일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는 생각에
머리가 아파서
몇달을 안만나고 연락와도 너무 바빠....만 하다가 지내니
솔직히 너무 좋긴 해요.
왜 자꾸 나이가 드니
형제들 만나는것도 피곤할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