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천안 보더콜리 강아지 학대
사건을 읽고 너무 마음이 아파서 아무것도
집중이 안돼네요.
차마 사건 내용을 읽을수도 사진도
볼수가 없네요.
사실을 아는게 무서워요.
경찰은 어떻게 죽어가는 강아지를 보호소로
보내고 보호소 수의사는 또 미친 견주에게 다시
보내는게 정상인가요?
동물도 인간이 느끼는거 다 느끼는데
어찌 다 정상이 아니거 같아요.
살던 죽던 병원으로 더려가야지
누구 하나 강이지를 못 살린건지
안살린건지 구하지를 못했네요.
마음이 너무 아파요.
그 견주에게 또 강아지들이 있다는데
그 강아지들 운명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빨리 분리 조치도 안하고 경찰 왜이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