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50827100903609
국민 10명 중 6명이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미정상회담의 성과가 있었다고 평가한 여론조사가 27일 나왔다. 이 조사에서는 회담 전반에 대한 긍정적 평가도 과반 이상으로 나왔다.
구체적으로 ▲ 조선업·제조업 등 경제 협력 확대를 주요 성과를 꼽은 응답이 18.0%로 가장 많았다. 그 뒤는 ▲ 양국 정상 간의 개인적 신뢰 구축(14.0%) ▲ 북미 대화 및 한반도 평화 진전(13.9%) ▲ 한미일 동맹 간 협력 강화(10.5%) ▲ 방위비 분담금 및 주한미군 문제 협상(4.3%)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