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텃세 질투 시기는 인간의 본성이예요.

여왕벌 왕따 텃세 여자들만 그렇다. 라는 이야기 나오는 거 불편한거 사실이예요.

 

왜냐하면 남초 회사에 있는데 남자들만 그렇다라는 말 안쓰거든요.

 

꼭 여자들만 그렇다는 식의 비유가 스스로 자기를 평가절하하는 것 같아서 싫어요.

 

인간 자체가 어쩔 수 없이 질투 시기는 생기는데 그것을 자기 스스로 


발전으로 삼느냐 다른 사람을 해꼬지 하는데 사용하느냐는

 

그 사람 수준에 따라 다른 거죠.

 

근데 정말 심한것은 남자들 텃세 이거 장난 아닌거요.

 

여자들만 회사내 텃새 질투 시기는 1도 아니예요.

 

남녀 불문하고 그런 사람에 있어서 문제가 되는 거예요.

 

제가 남초회사 다녀서 옆에서 지켜본 썰

 

남자들 사이에 경력직으로 온 직원이 있는데 

 

나이 어린 직원 중 연차는 되는데 경력직이로 온 사람보다

 

월급이 낮은 사람이 시기 질투해서

 

그 경력직 사원 외모비하 별명을 그 경력직 사원을 모르게

 

만들어서 자기들끼리 공유하고 은근히 회식에서 따돌려서

 

결국 그 경력직 사원 6개월만에 퇴사했어요.

 

여초회사는 뒤에서 수근거리거나 왕따는 해도 그 여직원 모르게

 

별명 지어서 앞에 웃으면서 이상한 별명 만들어서 부를 정도로

 

따 시키는 것은 못 봤거든요.

 

저희 회사가 월급이 잘 안오르는데 경력을 다 인정받고 오니

 

다들 열받는지 한명이 주도하니 다 따라서 은근 재미있게

 

별명 따라 부름. 

 

인간 본성 자체가 악한 사람은 주위에 있고 그렇게 악한 사람을

 

어쩌다 만나면 피하는게 상책일뿐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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