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 키울때 완벽하게 키운다고
모든걸 완벽하게 짜주고 챙겨주고 하시는데요.
너무 챙겨주지 마세요.
사교육에서 일하는데 너무 챙겨주고 관심 많으신 학부모님 아이들보다
관심은 많지만 적당히 느슨한 부모님 아이들이 더 잘 자라요.
스스로 챙겨버릇하게 되고... 여유도 있고...
의외인건 물리적인 챙김을 스스로 하는것만이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아이의 머리에 자기 생각이란게 생겨서
자기 주관이 자라날 틈이 생겨요.
엄마가 다 해주고 엄마 생각대로 살다보면
자기만의 생각이 자라나기 어렵습니다..
학습에도 도움이 안되요....
더불어 학원 너무 많이 보내지 마세요.....
저도 학원하지만.... 학원 너무 많이 다니면서
애들이 지쳐서 비효율적으로 학습을 하게 됩니다......
아이에게 여유와 빈틈을 좀 만들어주세요